지금 현재 프로그래머 11년차인데..

구조조정으로 회사를 이직을 해야 하는 상황에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조금 다르게 길을 가볼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조언 좀 구하고자 이렇게 글 적어요.

몇가지 생각을 하고 있는데..

1. csllp  취득: 프로그래머 인 것도 있고 대학원을 보안 관련쪽으로 나오다 보니.. 이쪽에 관심이 좀 가더라구요.

2. DBA : 일단 이쪽에 관심이 있고.. pm일등 병행하기에 괜찮다는 판단.

3. pm : pmp 교육은 완료 했고, 자격증 공부 좀 더 해서 따서. 일반적인 프로그래머 테크 탈려고 생각도 합니다.

일당 위와 같이 생각을 어느 정도 정리를 했는대.. 어떤게 현명할꺼 같나요??

지금은 일단 dba와 pm을 병행 해볼까 합니다.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래서 dba는 ocp로 생각 중이고.. 학원 과정을 통해서 수료하고.. 시험을 볼려고 생각 중입니다.

여기서 조금 질문을 드리면.. 부산쪽에 ocp 관형 공인 인증 된 센터 있는지 궁금합니다. 뒤져봐도 itwill 인가하는 업체 하나만 나오는데.. 거기에서 수강 하면 시험자격이 되는 것인지...

pmp 공부는 쉴겸 어학영수 겸 필리핑에서 혼자 공부 좀 해볼까 생각 중이고요..

뭐 어짜피 자기 싸움이니 어디서 하든 상관은.없지만 서도.

조금 빡빡하게.. 4개월에서 5개월 가량 잡고 해볼려고 해요..

한번에.너무 많은 것을 노리는 걸까요?

참 외국에 살면서 이직 할려고 하니.. 이런 자격증이 없다면 살아남기 힘든게 현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