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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여시스템 자체는 찬성합니다. 하지만, 간접적으론 하향해야죠.
게시물ID : cyphers_1027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azzer
추천 : 0
조회수 : 492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4/11/28 20:03:45
전제 -

1. 같은 아이템을 여러개 빌린 순 없다.
2. 달러와 주괴의 비율이 적절(...)하다.
3. 엑셀에 많은 투자한 유저분들은 극소수이므로 예외로 둔다.


가장 문제시 되는 부분이 소모킷의 대여입니다.
특히, 게임 판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엑셀' '근/원슈아' 의 문제죠?

엑셀과 근원슈아가 유리한 캐릭터들이...
지금의 게임 판도와 밸런스를 크게 망치게 될 것이라는 것이 주요 쟁점이라고 생각할게요.


그러니까 역으로...
'안티 슈퍼아머' 아이템 혹은 슈퍼아머를 깰 수 있는 캐릭터들을 늘리면 되지 않을까? 하는겁니다.

공격킷/특수킷에 슈퍼아머를 파훼할 수 있는 아이템을 준다면...
서포터들이나 몸캐들이 많이 활용하게 되리라 기대가 되구요. (단, 궁극기 자체 슈퍼아머는 깨는 데 제한을 둬야겠죠)

빅터의 허리케인 블레스터처럼 특정 캐릭터들의 스킬에 슈퍼아머를 깰 수 있는 것들을 늘리는 것입니다.

굳이 예로 들자면, 같은 페어인 카를로스의 싸이클론에도 슈퍼아머 무효화를 준다던가,
앨리셔의 궁극기에 지속시간 동안 슈퍼아머를 무효화하는 기능을 준다던가... 말입니다.

뭐, 공격력이라던가... 그런 부분은 조금 하향을 하더라도요.


엑셀의 경우에는 이야기가 좀 까다로운데;;
재차 엑셀 자체를 하향한다거나(이동속도 증가치 감소) 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엑셀을 사용했을 때 유리한 캐릭터들을 조금씩 하향하는 것도 밸런스를 맞출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엑셀을 썼을 때 유리한 스킬들을 하향하고, 그렇지 않은 스킬들은 상향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겠네요.



현질을 조장한다는 의견도 있었는데;;

소모품 먹고 싶어서 부스터/주괴에 많은 투자를 할 생각이었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어서 오히려 쓸 돈은 줄었다고 생각합니다.

앨리셔 소모품 사느라 600괴(체더벅, 타즈) 썼기도 했었는뎈ㅋㅋㅋㅋ
아깝진 않네요. 어차피 계속 셀렉할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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