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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ok_1267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패가망신
추천 : 2
조회수 : 79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1/29 16:38:11
치즈와 김.. 참치 반캔..
그리고 밥 한공기의 조화..
그들의 만남은 언제 봐도 새롭다..
아름다움에 사로잡혀
폭식의 구렁텅이에 빠지고 마는
내가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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