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롤 첨할땐 때는 그냥 머리랑 손꾸락 안되도 히히덕거리며 하는 맛이 있었는데 플레가 된 지금은 손꾸락은 똑같지만 머리만 좋아져서 겜이 피곤합니다.
괞히 내 오다안따라주고 하면 화내고 , 트롤만나면 그것도 스트레스고.. 걍 3겜 제대로 하면 나가 떨어질거같네요. 그래서 아무 생각없이 하던 시절로 돌아가려면 어디가 좋을까 생각해보니.. 브론즈네요.
뭐 브실골플에. 벌레티넘이네 욕은 듣지만, 거기서도 거기 나름의 고민이 있겠지만. 거기선 10겜만 해보고 싶네여.
p.s 혹시나 해서 브론즈 아이디 검색해보니까 시세가 2만원이라네요.. 오호통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