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작사 입장에서

 

개봉 후 영화 범인이나 반전이 기사 뜨고 사람들이 인터넷에 글 올리면 어떻겠나요?

 

 

지니어스 제작사 입장에서

 

방영 후 누가 탈락했고 누가 데스메치 갔는지 기사뜨고 사람들이 인터넷에 글 올리면 어떻겠나요?

 

 

 

영화측에선 안좋아하고(홍보용 기사는 좋아하겠지만)

 

지니어스측에선 더 이슈화되고 인기검색어 올라가고 기사 뜨는게 좋겠죠.

 

 

 

그냥 여기서부터 큰 차이입니다. 굳이 지니어스와 영화를 비교하며 예를 들 필요가 없습니다.

 

 

 

신아영 탈락했는데 이슈화 되서 인기검색어 1등도 하고 얼마나 기분 좋겠습니까? 자기 이름으로 기사도 뜨고...스포입니까?

 

하연주 데스매치 진출해서 인기검색어도 오르고 이슈화 되서 얼마나 기분 좋겠습니까? 자기 이름으로 기사도 뜨고...스포입니까?

 

 

 

 

지니어스랑 비교할 것은

 

 

1박2일 누가 야외취침인가

 

무한도전 김현정 소찬휘 95점 넘겼는가

 

런닝맨 개리 송지효 우승인가

 

1대100 연예인 몇단계 진출인가

 

그냥 이런겁니다

 

 

굳이 예를 들지 않아도 될 것에 예를 요구하는 것도 문제, 예를 들려는 것도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