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이익만 생각해보면 쉽게 계산이 되네요.

내가 만약 나쁜놈이고 돈과 권력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한다면

시장이 되었을 때 서울시의 재개발을 주도할 수 있으므로 -> 부자들 접선 -> 재개발 정보와 돈을 거래
or 뒷돈, 차명계좌 등등으로 재개발 땅을 다 삼 -> 오른 땅값 내가 다먹음

재개발을 순차적으로 진행해야 전세값이나 부동산 값을 안정화시키는데 그럴 필요가 없음
왜? 땅값올려준다고 사람들의 심리를 부채질함 -> 폭등 -> 우리 지역 땅값 올려준다는 놈을 뽑음 -> 권력 재집권

대통령이 되었을 때 공기업을 망하게 함 -> 부채비율을 폭등시킴 -> 돈이 없다고 민영화함 -> 내가 먹음
-> 부정부패 걸릴 시 감방 못가게 대법원장 다 내편으로 채움 -> 정권의 재창출을 위해 다음 정권과 딜 ->
나쁜 지지율은 선거조작함 -> 미디어를 장악함 ->  검은 머리 외국인으로 태세변환해서 공기업 쓰러지면 다먹음
대통령 넘기기 전에 국정원을 내편으로 만듬 -> 다음 정권을 쥐락펴락함 -> 범죄혐의에서 피해감 ->
나라 망하면 싸게 이것저것 기간시설 사서 돈과 정보로 영구집권

너무나 쉽고 간단하다...

왜 공기업 성과급 찬치하는데도 제지 안하나 했지..ㅋㅋㅋ

이런 위기에서 뭘 해야 살아남을 수 있을까.. 미네르바가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