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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561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말새키★
추천 : 0
조회수 : 49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03/05 12:28:06
전분명히 제가 다 져주고 다 맞춰줬다고 생각했는데,
그애가 어제 저한테 언제 그런적있냐고 무저건 다 내마음대로했다고 ㅎㅎㅎ
자기 힘들어서 그냥 한자리에 있는거 좋아하는데,
전 알바를 많이 해봐서인지 한곳에 오래있는걸 민폐라고 생각해서 잘 그러지못하거든요.
음냐..
뭐 다른것도 많지만 예를 저걸로 들어버리니 ㅎㅎ
이건뭐ㅎㅎㅎ
현재는 모든걸 다 삭제하고 끝나버렸네
연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좋고 아주 가까운 친구를 하나 잃었네여.
전 분명 많이 맞춰주고 무조건 져주고 그런줄알았는데
근데 그애는 자기가 더 그랬다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으아...
뭐 이런게 성격차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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