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한지 얼마안됬는데
짜증나는일도 있고 보증금문제도 있고해서.
별로 기분이 안좋은 상태로 잠을잠
근대 아니다다를까 악몽을 꾼거임
처녀귀신 비슷한애였는데
정확히 처녀귀신은 아니었던것 같음
뭐라뭐라
내집이니 니집이나 막 뭐라하는거임 방금잠깨서 자세히기억은 안남
근대 꿈에서 요즘 빡치는일도 많았는데 괜스레 귀신한테 화가나는 거임
순간 제가 꿈에서
저 : "사과해"
귀신: ??
저: 사과하라고 짜증날라하니깐 못생긴게
귀신: 순간 당황하면서 눈물같은걸 흘리는거 같더니
"미안해"
이러고 꿈에서사라지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깨고나서 좀 미안하긴 했는데
뭐 암튼 ;;
이제 글을 끝내고 싶은데 어떻게 끝내야됨 이럴땐?ㅋㅋ
그럼 20000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