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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8뉴스 최고의 1분 - 카드 분실해도 서명했으면 안심!>
신용카드를 분실하거나 도난당한 뒤 정지시키기 전에 누군가 내 카드를 썼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카드 뒷면에 서명을 했으면 안심입니다. 카드 주인에게 잘못이 없다면 신고일 60일전까지 부정사용된 금액은 카드사가 부담합니다.
그러나 서명하지 않은 카드를 누가 썼다면 거의 전부를 카드 주인이 책임져야 합니다.
연말 술자리 과음 후 가끔 발생하는 카드 분실의 공포를 덜어줄 이 소식이 어제 가장 많은 분들이 보신 SBS 8뉴스입니다.
댓글 중 : 가급적 꼭 필요하지 않다면 현금서비스도 '0원'으로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카드 분실 후 현금서비스 범죄를 막기 위함!
서명 안하신 분들 카드에 서명하시길 바랍니다. 어디 돌아댕기는 볼펜이라도 좋습니다. 쉽게 지워지지 않을 수록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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