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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삭금) 외국 영화를 찾습니다. 고수님들의 많은 참여/도움 바랍니다.
게시물ID : movie_373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매일진일보
추천 : 0
조회수 : 76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12/03 16: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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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릴 때 (이 시기도 불분명하지만 확실히 2000~2009년 사이 어느 시점에 본 것 같습니다.)
집에서 티비 채녈 돌리다가 우연히 보았던 영화를 찾습니다.
그 영화에 대해 기억하는 사항이 적어 질문드리는 것도 죄송하네요.

일단 외국영화입니다. 아마 영어로 영화가 진행되었을 것 같은데....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장면만 최대한 적어보자면....

남자가 주인공이고, 얼굴에 철가면을 쓰고 있었어요.
그리고 철가면 쓴 주인공은 식탁인지 회의책상인지 모를 곳의 상석에 앉아 있었습니다.(회장님들 앉으시는 그 위치요)
그리고 제가 그린 정도로 화면이 잡혀 있었구요.

그리고 주인공 옆에 다른 사람들도 앉아있었던 것 같기는 한데
(왜냐면 주인공이 철가면을 쓰는 이유에 대해 설명해줬던 것 같거든요.)
확실하지는 않아서 다른 사람들은 그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의 옷과 금속 가면도 고급스러워 보이고 정교해 보입니다.
물론 주인공 앞의 원목 책상/식탁도 비싸보이고
제 기억속의 주인공 등 뒤 배경, 방 벽도 누가봐도 부유한 집으로 보이는... 그런 배경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목 없음.jpg


주인공이 금속가면을 착용하는 이유가 그 남자 주인공의 가문은 조상대대로 무기거래인지 무역업에 종사했는데
그 남자의 조상이 (아마도 영국과 프랑스) 전쟁 시기 동안 양 국가 모두에 무기를 팔며 막대한 부를 얻었지만
그 사실이 밝혀져서 뜨겁게 달궈진 철가면을 얼굴에 붙이는(?) 지져지는(?) 형벌을 받습니다.
조상이 강제로 착용하게 되었던 가면은 중세시절 기술로 인해서인지, 형벌용이라 그런지 딱 중세틱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조상 이후로 그 가문 사람들은 조상을 기리기 위해(?),
그 형벌로 깨닳은 것을 잊지 않고 상기하기 위해 철가면을 착용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전쟁을 하는 두 나라에 무기를 팔더라도 들키지만 말아라라" 뭐 그런 비슷한 것이 가훈이라고 남자 주인공이 하인인지 부하인지 거래처 사람인지에게 말하거든요.

진짜 기억하는 사항이 너무 적어서...
제 나름대로 철가면, 아이언 마스크 이런 식으로 검색도 해보고
단편적으로 나마 제가 기억하는 사실을 검색창에 검색해봐도 영화를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오유님들 중에는 그 영화를 아시는 분이 계시지 않을까 싶어서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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