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리 예피모비치 라스푸틴

출생-사망 : 1869~1916

1869 년 시베리아 튜멘주의 한 마을에서 태어난다.

어렸을 때부터 여자친구를 많이 사귀고 방탕한 삶을 살다가 돌연 출가하여 15년간 수도승을 자처하며 떠돌아 다닌다.

이름이 본격적으로 알려진건 1903년 당시 러시아 제국의 알렉세이 황태자의 혈우병을 치료 하면서부터.

방법을 알 수없는 이상한 기도요법으로 치료하였는데 아마도 정말로 병을 직접 치료했기보다는 밀가루알약처럼 마음을 안정시켜준 것으로 추측된다.

이후 니콜라이 2세와 왕후의 총애를 받게된다.

하지만 본래 방탕한 생활을 하던데다 내정에도 간섭하기 시작하자 귀족들의 미움을 받는다.

선정을 베풀지 못할 망정 그의 손을 거쳐서 탄생한게 세율 90%, 피의 일요일 사건등이였으므로 미움받는건 당연하다.

그리고 귀족여성, 심지어는 공주들과도 성추문이 있었는데 하지만 이건 그의 크고 아름다운 신체의 일부분 탓으로 사료된다.

그의 크고 아름다운 물체는 상당히 유명한데 라스푸틴 암살후 그의 그곳을 본 병사가 그곳을 잘랐고 이후 표본통에 담기게 되는데 크기가 무려 23cm에 달하는 크기라고 한다.

하여간 이런 거대한 라스푸틴은 1916년 반대파 황족들이 개최한 파티에 속아 결국 암살당하고만다.

하지만 암살 당하는 과정이 매우 흥미로운데 잔치도중 청산가리가 든 케이크를 2시간 동안 먹었으나 죽지 않았고

독을 먹고 죽어야 할 대상이 태연하게 잔치를 즐기고 있는걸 본 불쌍한 암살자는 공포에 떨다가, 빨리 처리하기위해 총을 쏘았다.

이때 잔치를 즐기던 황족들은 잠시 나가있는 상태였다.

그러나 유수포프라는 자가 외투를 가지러 돌아왔을때 라스푸틴은 죽지않고 살아서 그를 공격한다.

그리고 또다시 다른 자들에게 총을 맞았으나 여전히 죽지않고 파티장을 도주하던 중 곤봉이나 쇠사슬로 얻어맞은 뒤 말에 실려 네바강 부근으로 끌려갔으나

그때까지도 그는 살아있었고 끝내 얼어붙은 네바강의 얼음 밑으로 던져진다.

나중에 그의 시체를 확인한 결과 사인은 익사였고 얼음 밑을 확인해보자 손톱자국이 남아있었다고 한다.

그의 죽음에서 여러가지 의문점이 많은데 아직 밝혀진 것은 없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러한 끈질긴 생명력같이 예언력 비슷한 능력이 있다는 썰이 있는데

유서 비슷하게 남긴 문서를 살펴보면 그의 말 일부가 상당수 맞아 떨어진 것을 볼수있다.

 

최XX목사

1965년 유가증권 위조 혐의로 4년간 도피 생활

1969년 천주교, 불교, 기독교를 결합한 종교 창시

1974년 5월 스스로를 태자마마라 칭함

박정희 정부 수사보고서와 김재규의 항서 이유서에 오르내린 최태민에 대한 단어들

"태자마마, 사이비 목사, 사기, 횡령, 이권 개입, 부정행위,  추문등"

박정희 사후 강원도로 쫒겨남 그리고

1990년 박근혜가 이사장으로 있는 육영재단 고문으로 위촉

박근혜와 동생 박근영이 재단운영으로 불화

박근영은 최태민이 재단에서 전행을 벌인다고 주장

박근영이 노태우 당시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를 보면....

 

 

박근혜와 최XX목사 어떻게 만났을까?

 

박정희 시절 중앙정보부장 김형욱회고록에 나온부분

 

2007년 7월 박근혜가 대통령후보 당내경선 나설당시
주한미국대사 버시바워 주한미국대사가 본국에 보낸 통신문에서 최태민은 한국의 라스푸틴이라고했다.

라스푸틴은 제정러시아 마지막 황제 니콜라이 2세때 거짓말과 사기로 황제부인을 손에 넣은뒤
황제까지 장악해  온갖 못된짓을 다한 음란한 간신을의미한다.

미국무부보고서에 따르면
박근혜의 인성형성기에 최XX목사가박근혜의 몸과 영혼을통제했으며
그런결과로 최태민 자녀가 막대한 재산을 축적했다고 하는소문이 널리퍼져 있다고....

 

 

1.둘다 사이비 교주

2.복잡한 여자관계
(사이비교주는 다그렇지 않지만 대부분이 말빨로 여자 후리는 재주가 탁월하다.
최XX목사도 5번째 부인의 전 남편자식 말이 나온것으로 봐 최소 5번 결혼)

3.최고 권력자의 여자를 장악

 

 

 

죽은 최xx목사는 아직도 박근혜의 머리속엔 살아있습니다.

지금 떠들석한  청와대문건유출...

박근혜 보좌관출신 문고리 3인방(최목사와연결된)과 정윤회(사위)를 보시면 아실겁니다.

 

 

 

 

참가관인게 동생박지만도....

조응천 이자도 박지만의 사람인데

처음 인연이 검사와 피의자 신분이였군요.

1993년 박지만이 히로뽕 투약 혐의로 조사 받을때

정신과 치료로 솜방망이 처벌을 내린 담당검사가 조응천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