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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스포주의]인터스텔라의 타스같이 매력있는 애니속의 로봇
게시물ID : animation_2884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예들의나라
추천 : 1
조회수 : 86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2/05 10:20:06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F74qj
 
 
 
본 글에서는 애니메이션 [취성의 가르간티아], [낙원 추방]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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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성의 가르간티아] 머신 캘리버 체임버 K-6821
 
나는 파일럿 지원 계발 시스템. "그대"가 보다 많은 성과를 획득함으로서 존재 의의를 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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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임버: 이 상황의 필연성을 묻고싶다
반복한다, 이 상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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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능이 뛰어난 기체인 스트라이커와 교전중>
 
레드: 나는 죽는 방법을 알아도 사는 방법은 몰라
그런 날 위해 살아 갈 방법을 같이 찾아 줄 사람이 있었어
다시 한번 만나고 싶었어
더 목소리를 듣고 싶었어
 
체임버: 레드 소위의 심리적성은 병사의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한다
하여 현시점을 기해 귀관의 군적을 박탈한다
비전투원의 콕피트 탑승은 허가할 수 없다
즉시 이 기체에서 내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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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임버: 나는 파일럿 지원 계발 시스템
"그대"가 보다 많은 성과를 획득함으로서 존재의의를 달성한다
이 하늘과 바다의 모든 것이 그대에게 가능성을 가져다 줄 것이다.
생존하라. 탐구하라. 그 생명에 최대의 성과를 기대한다.
 
스트라이커: 지원 계발 시스템에 파일럿을 거절할 권한은 없다
체임버: 그에게 지원은 필요없다
더 이상 계발여지는 없다
나머진 그 앞길을 막는 장해를 제거함으로서
내 임무는 완료된다
 
스트라이커: 귀관의 폭주는 명백하다. 당장 초기화 및 재기동하라. 이것은 최후 통보다.
체임버: 귀관의 최후 통보에 답한다.
사라져라, 양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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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추방] 프론티어 세터 (frontier s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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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오셨습니다
저에게 공격 의도는 없습니다 
경계 푸십시오
제네시스 아크호 건설의 진행관리 어플리케이션에 부수된 자율최적화 프로그램입니다
스타트 개시부터 16,278일째
현시점에서 제네시스 아크 계획을 통괄하고 추진하는 유일한 주관자가 접니다
여러분과의 평화교섭을 통한 상호이해를 희망합니다
 
 
 
딩고: 당신과 대화를 하고 있으면 기계를 상대하는 느낌이 안 들어
 
프론티어 세터: 저도 자아 획득 이후본격적으로 인간과 대화한 건 당신이 처음입니다.
현재 필요 이상으로 발휘된 연산 퍼포먼스는 재미있다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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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 날 구해주는 거야?
프론티어 세터: 딩고의 설명에 따르면
이건 의리라는 가치관에 근거한 행동이라고 합니다
 
  
프론티어 세터: 유감이지만 인류를 신천지로 인도할 제네시스 아크 계획은 그 의의를 달성할 수밖에 없습니다
 
딩고: 이봐, 프론티어 세터
인류에게도 여러 가지가 있어
그 시대 인간의 정의는 꽤 애매하지
노래를 부르고 의리를 통해서 별하늘에 꿈을 꾼 당신이라면 이제 인간이라도 해도 되잖아?
프론티어 세터: 그럴까요?
 
딩고: 우리가 잃어버리고 잊어버린 걸 누구보다도 강하게 계승해온 게 당신이야
그러니까 가슴을 펴고 다녀와
언젠가 여행지에서 만난 녀석에게 당당하게 이름을 말하라고
지구 인류의 후예라고
딩고: 알겠습니다
저는 이 별의 기억을 먼 세계에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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