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이벤트 기간 4+3 노부스트로 태어난 위풍당당 wc 스터리지 +5카 ㄷㄷ  W 미뇰렛 +6 [★★★★☆] 기복없이 준수한 편입니다. 하지만.. 최근엔 가끔씩 낮게 깔려오는 크로스를 잡지 못하고 앞에 있는 상대팀 공격수에게 헌납할 때가 종종 있어 어이없는 상황을 연출하기도 합니다ㅠㅠ 06 레이나 +6 [★★★☆☆] 컨디션에 따라 기복이 심합니다.. 이전엔 컨디션 서있어도 미뇰렛이 보통 컨디션이면 기용안했는데 최근 미뇰렛의 삽질 때문에 기용 빈도가 늘어나가면서 신뢰감 회복중입니다ㄷㄷ 별점도 한개 올려줬네요 DF RWB 09 존슨 +6 [★★★★☆] 잠시나마 08 아르벨로아 6카로 로테이션 해줄라했으나... 존슨은 대체 불가네요ㄷㄷ 쓰리빽 전술로 바꾼 이후에 경기 투입은 줄었으나 가끔 RCB 교체요원으로 준수한 활약중입니다. 7카로 업그레이드 해 줄 예정이고 측면에서 들어오는 네임드들의 여전한 킬러입니다. RCB 14 데얀 로브렌 +7 [★★★☆☆] 7카 강화 성공으로 그나마 나아진 선수입니다. 이전에 6카 때가 09아게르 5카때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아게르와 같은 체감이네요! 기복없이 임팩트없이 있는 듯 없는듯 가끔 깡패같은 파울로 자신의 존재를 알립니다. 주전으로 매번 기용하지만 정말 막 나쁘지도 않고 좋지도 않아서 평내리기가 너무 애매하다능... CB 09 슈크르텔이라니 +6 [★★★☆☆] 한마디로 깡패입니다. 부족한 스텟을 폭력적으로 때웁니다. 매니저모드에선 패널트킥 유발자이지만 1:1에선 어, 이거 뚫리면 안되는데 할때 공가진 선수를 누가봐도 반칙같지만 의외로 반칙선언이 안되게 때려 눕힙니다ㄷㄷㄷㄷ.. 아게르 6카에서 7카 달았을 때 만큼의 기량상승이 기대되는데.. 가격이 ㄷㄷㄷ라 엄두가 안납니다. LCB 09 아게르 +7 [★★★☆☆] 슈크르텔과 마찬가지로 깡패입니다. 하지만 반칙 횟수가 적고 그로인해 인생수비도 적은 편입니다. 패널티 박스 밖에서 뚫고 들어오는 공격수와의 경합에서 학다리 수비로 뺐어오는 플레이가 인상적이나 패널티 박스 안에서는 상대 공격수들의 연계 플레이에 넋놓고 있다가 못끊고 실점하게하는 주요인물입니다ㅠㅠ LWB 14 알베르토 모레노 +6 [★★★★★] 존슨과 마찬가지로 3백 체제에서 사용 빈도가 적어졌으나 가끔 RS자리에 넣어주면 잘뛰댕깁니다! 공격적 수치가 아주 높은 윙백이며 6카로 올려주니 속가가 120을 향해 가고있네요 ㄷㄷ 단점으로는 항상 언급하는... 작은키와 몸싸움이지만 빠른 속도를 이용한 a 태클로 반칙선언 없이 공을 잘 내보내면서 극복하고 있습니다! LWB 11 호세 엔리케 +5 [★★★★☆] 빡강으로 제 6500만을 날려버린 미운 선수지만 막상 스쿼드에 넣어놓으니 든든합니다. 아직 실전 투입은 적지만, 스텟대비 좋은 선수입니다. 가출도 없고 모레노에 비해 키도 크고 몸도 탄탄하고 수비력도 준수합니다! 다만, 4200만원...이라는 거품빠지지않는 가격이 아쉬운 선수ㅠㅠ MF CAM 08 제라드 +3 [★★★★★] 캡틴! 팀 모든 공격의 연결고리입니다. 제라드가 있냐 없냐에 따라 플레이 진행이 달라질 정도로 영향력이 엄청난 선수입니다. 답답할 때 한방씩 때리는 중거리는 키퍼에 막혀도 쾌감을 줄 정도로 시원합니다! 수미, 중미, 공미 어디서든 최고의 활약을 펼쳐주는 중원의 지배자입니다. 단점이 생각나질 않네요 ㄷㄷ 타 시즌들의 장점을 모두 담아놓은 듯 한 완성형인듯 합니다. CAM 14 랠라나 +7 [★★★★☆] 6+5는 7이라는 것을 보여준 고마운 선수입니다. 양발 사용이 가능한 5/5스텟 보유자이며 감아차기도 좋습니다. 제라드 서브로 가끔 출전하는데 작은 키와 느린 발이 단점입니다.. 드리블 체감은 좋네요 공격 전개에 있어서 양발 선수가 있다는 게 얼마나 유용한지 느끼게 한 선수. 후보에 두면 좋습니다! CAM 09 아퀼라니 +7 [★★★☆☆] 스텟상으론 리틀 제라드이나, 마른 체형때문인지 압박스타일의 상대에겐 잘 지워집니다. 흔적도 없이.. 랠래나에 밀려 사용 빈도가 적어졌으나 12시 컨디션에서 압박이 없다면 공주님의 화려한 패스난사가 발동되며, 이는 곧 공격진의 득점행진으로 이어집니다. 하지만, 압박 안하는 유저가 없는게 함정.. 팀플같이 정신없는 상황에서 빛나는 조금은 야비한 선수입니다. CM 06 알론소 +5 [★★★★★] 대장은 08시즌이지만 그에 뒤쳐지지않는 좋은 선수입니다. 부드러운 패스감과 가끔씩 질러주는 중거리는 붙박이 주전으로 사용하게 만드는 강력한 요소입니다. 수미에 배치해줘도 좋은 커팅력을 보여주는 선수! 레이바와 핸더슨이 알론소만큼만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을 정도로 바람직한 선수입니다. 343 전술로 바꾼 이후 활약이 늘어 별점도 하나 더 추가! CM 14 핸더슨 +7 [★★★★☆] 얼마전 강화 성공 이후 레이바를 밀어내고 주전에 입성했습니다. 119라는 어마어마한 스테미너로 경기 내내 중앙을 휘젓고 다닙니다. 패스 스텟도 112로 올라 더 좋아졌네요! 약점이라면 알론소에 비해 여리여리한 몸과 뭔가 아쉬운 커팅력.. 활동량 대비 활약은 조금 아쉽네요 박지성 선수처럼 아주 큰 임팩트는 없으나 열심히 뛰는 그런 유형의 선수입니다. 별점 4.5점을 주고 싶으나 반쪽 별이 없으므로 4점! CM 10 레이바 +8 [★★★★☆] 핸더슨에 밀렸지만, 여전히 좋은 선수입니다. 스텟상으로 보기엔 금카임에도 부실해보이지만, 플레이 상에서 준수한 패스와 터프한 태클은 인상적입니다. 중앙 수비로 돌려쓰기도하는데 그 경우 매니저모드에서 스크르텔고 함께 카드 누가 더 많이받나 시합을... 생각보다 느리지 않고 핸더슨, 알론소와 로테이션으로 유용히 쓰이고 있는 선수입니다. CDM 09 마스체라노 +6 [★★★★☆] 항상 말씀드리듯.. 작은 키가 포지션 특성 상 아쉽습니다.. 07 시소코 6카에게 주전자리를 위협받는 중.. 헤딩경합을 제외하면 키 큰 수미 안부러운 커팅력은 시소코에 아직 안밀리고 버티고 있게 해준 장점. 절충안으로 즐라탄탄과 드록바와 같은 대장스쿼드 상대에겐 07 시소코를 기용하며 로테중입니다. CMD 07 시소코 +6 [★★★★☆] 그나마 리버풀에서 묵직한 체감의 선수입니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건 아니지만 플레이에선 든든하네요 타 후보들과 마찬가지로 강화결과 업그레이드 된 선수입니다. 5카 대비 체감이 더 좋아졌어요! 플레이 스타일이 매우 터프하고 역동작이 조금 있지만, 어떻게든 따라가서 비비고 때려 눕힙니다. 아게르, 스크르텔과 함께 비쥬얼이나 플레이 스타일이나 깡패로 부르는 리버풀 깡패 3대장중 1명입니다. FW CF 09 토레스 +3 [★★★★★] 빨토! 제라드 다음으로 스릉하는 선수입니다. 가끔 신뢰를 져버리고 이겨야 하는 게임에서 골대맞추면서 크로스바 챌린지하는 경우엔 정말 눈물이 나지만, 그 전에 멋진 활약이 있으니 눈감아 줄 수 있습니다. 침투에 탁월하며 대장급 수비수를 만나면 고전하지만 미드진에서 상대 수비 키 넘기는 패스 한방 보내주면 재빠르게 파고 들어가 골로 연결시킵니다. 08시즌과 비교되며 까이지만 저는 08과는 다른 뭔가가 있다고 느끼는 사람중에 한 명으로서 두 시즌 중 고민하는 분들께 08보다는 09시즌 토레스를 추천합니다! RS W 스터리지 +5 [★★★★★] 얼마전 강화 이벤트에서 건진 최고의 수확입니다. 4카 시절을 잊게 만드는 체감과 몸싸움이 인상적입니다. 예전엔 수비수가 툭 치면 억 하고 넘어졌지만 이제는 넘어는 지되, 억소리까지 나진 않고 버티다가 넘어집니다. 감아차기에 특화된 선수로 감차변태인 저에게 적격인 선수입니다. 약간 취향타는 선수 같기도 하고... 속가가 좋아 토레스와 같이 침투부대 일원으로 감아차기 외적인 활약도 눈부신 선수입니다. LS 07 카윗 +7 [★★★★★] 리버풀 공격의 필수 요소. 07시즌 카윗입니다. 큰 장점은 없지만, 토레스의 아쉬운 결정력을 보완해주는 좋은 골결은 이 선수를 후보로 내리지 못하는 가장 큰 요소입니다. 공격진에서 유일하게 대장 수비수들과 몸싸움이 가능하며(결국 퍼집니다..) 가성비 갑이라고 생각되는 선수! 리버풀 팀캐미 꾸리시려는 분들은 카윗만큼은 고강으로 꼭 영입하셔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RS W 수아레즈 +3 [★★★★☆] 팀케미 강화케미 적용 시 109라는 스텟에 비해 아쉽지만 좋은 선수입니다. 좋은 침투와 골결을 가지고 있으나, 뭔가 플레이에서 제 손가락에 안맞는 것 같은 느낌... 어중간합니다.. 리버풀 공격수 답게 대장 수비수 앞에선 힘을 못쓰는 듯 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줍니다.. 스터리지에 밀려 후보로 전락하였으나 카윗의 서브로 활약하는 중 골드부스트 조각이 4개있는데.. 1개 더 모아지면 돈모아서 4+3 해줄 생각입니다.. 그날이 올까요 ㅠ_ㅠ LS,RS 14 스털링 +6 [★★★★☆] 속력 116 가속력 120 민첩성 122 밸런스 117.. 14시즌 달리기 끝판왕이 아닐까 싶네요 ㄷㄷ 컨디션이 12시에 있으면 미친듯한 활약을 보여줍니다. 몸싸움이고 뭐고 찔러주는 패스에 미친듯 달라붙어 치고 들어가 찔러차는 슛으로 마무리하는 모습은 기립박수를 유도할 정도로 대나다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외의 컨디션에는 동네 북이라도 된 듯 엎어지고 넘어지며 힘을 못쓰는 모습이 자주 보이는 극과 극의 선수... 예를 들면 구티의 그날?!이랄까... 그러합니다... CF 10 토레스 +5 [★★★★★] 제라드를 제라드로 대체하는 것 처럼, 토레스도 토레스로 대체했습니다. 08토레스를 택하지 않고, 보다 좋은 골결과 헤딩을 위해 영입했습니다. 여리여리한 몸이 단점이지만, 컨디션 12시에서 기용해주면 09토레스만큼, 때로는 그 이상의 활약을 보여줍니다. 리버풀 초창기에 먹여살려준 고마운 선수.. 돌아와서도 뛰어난 활약으로 애용하는 후보자원. 이전에 타 피파 커뮤니티에 게시했던 후기의 후속편으로 추가되고 강화로 업그레이드된 제가 사용하고 있는 리버풀 선수들에 대한 평가와 후기였습니다. 여전히 부족하지만 리버풀 팀 캐미를 준비하시거나 운영중인 분들께 참고할만한 글이 되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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