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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291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대체모르겠다★
추천 : 3
조회수 : 63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2/08 17:57:14
방금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니
와이프가 10여년간 안쓰던 안경을
쓰고 밥을 하고 있더라구요.
아.. 요즘 둘째 밤중수유 한다고 어두운데서
자꾸 움직이다가 눈이 나빠졌구나..
나란 남편 못난 남편.. 이럼서 마누라...
내가 잘할게.. 눈이 요즘, 뭐 많이 안좋아졌어?
이랬더니. .
"눈알이 추워서 썼다."
지금 똥싸러 들어왔다가 웃겨서 써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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