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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든 난 게임하는게 취미라고 당당히 말합니다.
게시물ID : gametalk_2264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피스
추천 : 4
조회수 : 37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2/08 19:00:14

요즘 만나는 여자분하고 데이트 하면서도 그런 이야기는 다 했고

모임 형님들도 내가 게임하는거 다 압니다.


그냥 영화보듯, 소설책 보듯 게임하는 거고, 게임은 그에 상응 혹은 능가하는 컨텐츠를 담고 있다고 말해줍니다.

감동도 있고 스릴도 있고 교훈도 주며 무엇보다 재미있다고요.

영화도 재미로 보고 책도 재미로 보는데 게임이라고 백안시 당해야 할 이유 없다고 말해줍니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이런 내 의견에 최소한 대놓고 태클거는 사람은 없었네요.


걍.. 글타구요..


오늘은 빨리 퇴근해서 티벳 오지나 헤메고 다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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