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선검 하니까 갑자기 생각난게...처음 광선검이 나왔을때 사람들이 레이저가 어떻게 거리에 딱 맞게 멈추나요??? 라고 계속 의문을 제기 했었음.그러자 결국 제작측에서 말하길."저거 사실 레이져 아님. 빛이 나는 수정같은게 나와서 번쩍이는거임." 하고 해명을 했었음.정확히는 고온의 플라즈마를 전자기장을 이용해 검신 형태로 가둬 제어 가능하게 만든 특수 크리스탈을 넣은 무기...라는건데... 사실 이것도 말이 안되는게, 플라즈마를 전자기장으로 제어하기 위해선 반대쪽극이 있어야 하기 때문.뭐. 결국 따지던 사람들이 뭔 영화일 뿐인데 그러냐... 라는 결론으로 지금와서는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감.
이런 리플이 있으신데요 으아아아 음 반대쪽 극이 필요없는..?( 정확히따지면 있긴하지만 검신 끝에없고 )
검손잡이형태에서 극을 넣고 플라즈마를 방출 할 수는있습니다. 음
학부생이라 정확한 이해도가 가는 한건 아니지만 지금현재도
칼날에 플라즈마가 맺히게 할수 있어요. 칼로 썰어냄과 동시에 플라즈마로 상처를 지져(?) 지혈을 하게 하는 방식으로 의료용이에요!!
플라즈마를 불꽃 처럼 앞에만 맺히게 할 수도 있는데 플라즈마검처럼 앞에 뾰족뾰족하게 생겨요
꼭 양극사이에 생기는건 아니더라구요.. 한쪽을 다른물체로 잡기도하고 양극에서 생긴 플라즈마를 밖으로 뿅뿅하게 내뿜을 수도 있더라는
앞에 도체가 있으면 더 길어지더라는!!! 짱 신기..
연구실에 있는데 설명 들은게 작년이라 가물가물...
플라즈마라는게 꼭 양 극사이에 맺게 음
(+ -) 이렇게 시험관 안에서만 맺히게 하는게 아니에요!!!
아마 미래엔 광선검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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