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때 유망주로써 k리그에서 괜찮게하긴 했는데.. A급까진 아니였고
썬더랜드때 유망주 혹은 교체선수로써 활약은 거의 없었고..
아우크때 딱 임대 첫시즌때만 5골넣으면서 준수한 활약을 했지만.. 그후론 벤치ㅠ
현재 도르트문트에서 1군 백업도 아닌 2군;; 유럽에서 아우크 임대 첫시즌만 괜찮은 성적이였지.. 별 특출난건 없어보이는데..
신기하게 항상 국대에 부름을 받긴하네요.. 아시안게임, 올림픽, 아시안컵, 월드컵등등 굴직한 선수권 대회는 다 출장하고ㅋㅋ
91년생에 a매치 30출장이면 현 한국 91년생 중에서도 당연 탑오브 탑이고요.. 클럽 이름값, 국제대회 커리어등등 '만' 고려하면 한국선수 역대급인뎅ㅋㅋ
실력에비해 너무 잘풀린 케이스인가요? 아니면 감독이 꼭 필요한선수로써 정말 잘하나요? 경력만보면 한국 핵심선수인 손흥민, 기성용, 이청용급은
되어 보이는데.. 축구선수로써 활약을 봤을때 글쎄..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