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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순간 철로가 끊긴 레일위를 질주하는 한국
게시물ID : economy_93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잘생긴고릴라
추천 : 6
조회수 : 98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2/10 22:06:37
 나는 내나라를 사랑하고 애국한다고 생각하는데 정작 나라가 바껴야할때 과연 그 바뀜의 바람을 탈수있는가 아니면 걸림돌인가!   여러분은 바람을 탈수있나요? 


 아니면 비석에 새겨진 글자처럼 오랜 세월 변하지 않고 지워지지 않는 어떤 주의나 이념의 글자에 빠져 머리속이 생각할 능력이 멈춰 버린 걸림돌인가요?

 
단언코 말하는데 전세계 저평가 1위甲인 동영상의 주인공이 여러분에게 질문을 하네요 

동영상 링크입니다. http://youtu.be/QCLEk3XGMws 
http://youtu.be/QCLEk3XGMws  

 
요즘 나라 돌아가는 꼴을 보면 곧 망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개판으로 흘러가고 있죠 막장드라마의 끝은 파멸뿐!!
정부여당은 세월호유가족을 능욕해도 선거 하면 이기고 야당은 사라진지 오래구요 지금 야당이 있긴 있나요?  

 
나라에 정치하는 놈들이나 경제재벌들 고위 관료들의 부패와 천박함은 상상을 초월하구요 
이런 더러운 상황을 파헤쳐 알려야할 언론은 저것들의 주구가 된지 오래구요. 국민세금은 먼저 해처먹는놈이 임자구요 ㅆㅂ 정부회계나 통계도 믿을게 하나도 없구요

 
월급이 200만원도 안되는 근로자가 태반인데 이런 사람들 부담없이 살 집을 만들어 주지 못할망정 온갖 쓰레기 자재로 지은 아파트를 빚까지 지게해서 전국민을 빚쟁이를 만들어 버린 저 악마들...그로인한 저출산 고령화는 맹렬하게 일본을 따라잡고있는데 이건 아마 재앙으로 다가올겁니다. 


이미 살기 힘든 취약 계층은 자살로 이어지고 있죠? 정말 꼴보기 싫지 않나요? 저임금인 일자리도 온통 불안하죠?

 
그런데 저들을 누가 저렇게 만들어 준거죠? 누가 그건 국민이랩니다.   그래서인지 자칭타칭 진보니 보수니 식자니 하는 사람들은 젊은 이들 투표안한다고 욕하고 무식한 노인네들은 무조건 새누리당만 찍는다고 욕하는 어이없는 사태까지 벌어져 너두나두 욕만하는 상황이 되버렸죠  

 
정말 그럴까요? 우리는 나도 모르게 패배의식이 마음속 깊이 자리 잡은건 아닌가요? 아직도 나쁜놈하고 병신이 국민을, 우리가족을, 나를 위해 일해줄거라 믿으면서 회전문식으로 새누리당 새정치당만을 투표하고 바라보며 욕만하면서 세상을 살아야하나요??? 뭐가 최악 차악입니까? 둘다 최악이죠

 
 지금 이런 꼬라지도 나라라고 정치하는 놈들도 일꾼이라고 여든야든 지지하는 국민들도 대단합니다. 

 
동영상에서 말합니다 
세상은 지금 변화의 한복판에 있다고.  젊은이들은 그 변화에 본능적으로 적응했고 변화된 세상을 살아갈 준비가 되어있는데 나이가 80가까이 된 노인네들이 저 똥거적데기 같은 과거시대의 망령들이 한국을, 젊은이들을 지금 말려 죽이고 있다구요.

 그래서 좀 바꿔야하는데 당신은, 나는, 최소한 나라 꼬라지를 알고 변화의 바람이 일어나면 아니 일으키기 위해 정말 노력하는가? 제대로 하고 있는가? 부족한건 없는가? 라고 묻습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가 하는 정치적 관심과 행동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는데 방해가 되는 걸림돌이 되어 있는건 아닌지 진짜 뼈를 깍는 자기 성찰이 필요할때같아요  


비석에 새겨진 글을 지우려면 돌을 깍아 내는 수밖에 없습니다. 정말 우리는 자기 자신에게 기존에 새겨진 이념이라는, 무슨 주의라는 과거시대의 새겨진 글을 지울수 있어야합니다. 엉터리 식자들과 언론이 만들어내 세뇌시켜온 글자들을 깍아내야합니다. 그래야 새 글을 써 넣을수 있을테니까요. 



 1줄요약. 이명박근혜잡아 처 넣을라면 저 동영상에 나온대로 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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