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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지났지만 요리왕비룡 황금콘돔 아저씨 이야기[펌][반전]
게시물ID : animation_2899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햄물
추천 : 14
조회수 : 3697회
댓글수 : 50개
등록시간 : 2014/12/11 13:10:14
출처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hobby/308/read?articleId=18593587&objCate1=465&bbsId=G005&searchKey=subjectNcontent&itemGroupId=25&itemId=&sortKey=depth&searchValue=%25EC%259A%2594%25EB%25A6%25AC%25EC%2599%2595&platformId=
 

마약을 집어 넣는지 맨날 반짝거리는 요리를 만드시는 주인공 류 마오신 이죠


히로인인 메이린, 뭔가 안습해 존재감이...



어느날 수수께끼의 편지를 받습니다.


광주 요리계의 인사들을 초대한다는 내용이군요.


저 인장은 요리인 이라면 무조건 따라야 된다는 룰이 있습니다 (...)


으스스한 저택




광주 요리인들이 전부 모였습니다.


비둘기 요리를 먹고 감탄하는 엑스트라






실은 비둘기 요리가 아니라 송장개구리의 독고기 였습니다.



그렇게 전부 당하게 되고 갑자기 문이 열리면서 나오는 수수께끼의 가면인




메이리의 아버지인 초유에게 개인적인 원한이 있다면서

시간안에 독을 해독해야 살아난답니다.

결론은 승부


총 3차 경합인 새우 승부

도공, 튀김, 전골로 승부를 보자고 합니다.

먼저 요리를 만들면 곧 바로 요리 만드는걸 중단하고 미완성 이라도 그대로 시식한다고 합니다.





무슨 주변의 기운이 생기고







새우와 혈투(?)를 벌이는듯한 칼질 (이라고 봐야하나?)






손질중에 갑자기 피를 흘립니다.




확인해보니 전갈을 몰래 숨겨둔 흔한 클리셰


나랑 한판 승부하자고 하는 주인공







가면 요리인이 만든 요리랑 동일하게 만들었습니다.


진지하게 승부하라고 도발하는 주인공








거의 다 튀김을 만들었을때쯤


벌써 다 만들었다는 주인공





소스 어딨냐고 물어봅니다 새우 튀김에선 소스와 조화를 이루어야 된다는 군요.



미완성 요리는 시식할 가치도 없다고 그럽니다.



요리에 뭘 집어넣었는지 저런 효과가...




보기에 별로 없어보이는 새우튀김을 보고 먹을 가치가 없다고 잘라 말하는 가면인


주인공이 먹어보면 안다는 말에


한입 먹습니다.



명불허전 리액션





할말은 생략한다..



하나는 해독제


또 다른 이건 코끼리도 몇방울만에 즉사시킨다는 독


마지막 승부로 자신을 이긴다면 해독제를 지면 독을 마시라고 합니다.




승부를 받아들이는 마오





전골요리 도중에 가면인이 초유 개객끼라 그러자

주인공이 초유 (주인공 사부)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답합니다.

그러자 회상 들어감.


메이리의 어머니 메이카


한때 양천주가에서 일등 요리인으로 있었던 가면인



메이카에게 연심을 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양천주가의 가주가 되기 위한 (메이카와 결혼 포함해서)

요리 승부를 라이벌인 초유와 겨루게 됩니다



정정당당을 약속하는 의미의 악수를 나누는 두 요리인


대하 3종류의 시합을 하게 되고.



메이카를 향해 미소를 비추는 가면인


안대를 가리고 새우를 집던중에 뭐에 찔리게 되고.




몸을 마비시키는 독침이 새우속에 들어가 있었고

요리를 못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메이카를 위해

계속 요리를 하게 됩니다.


허나 3차 승부중에 결국 쓰러졌고.

초유에게 모든것을 빼앗기게 된 가면인.




복수를 다짐하고 암흑요리계(오그리 토그리)에 들어갑니다.


요리를 복수에 쓰는건 용납 하지 못한다는 주인공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겠다고 그러고





전골요리가 완성


심사하는 사람은 바로 주인공 밑에 있던 똘마니 (시로)


만약 마오의 요리를 고른다면 해독제를 얻고

가면인의 요리를 고른다면 전부 죽게 된다는걸 알게되고 망설이는 시로





Po멘붕wer!


"가장 맛있는걸 고르면 되 시로"


정신을 차린 시로는 시식에 들어갑니다




참 현란하구나...







멘붕하는 가면인



어째서 자신의 요리가 아니라는거냐고 따지는 가면인


요리의 주역은 어디까지나 새우

가면인의 요리는 너무나도 진한 해산물에 의해

새우의 맛이 다 죽었다고 합니다.


반대로 마오의 전골은 산야채 맛이 어우러져

새우의 맛이 살아나고 풍미가 있다고 말합니다.



비결은 종이로 감싼 냄비

더러운 기포를 흡수하고 국물을 맑게 해준다고 한다나 뭐라나






전부 살아나게 되고


가면인은 초유와 대치합니다.


그리고 그때 일어난 일을 설명해주는 초유


실은 메이카는 초유를 좋아하지만 차마

자신을 순수하게 좋아해주는 가면인의 마음을 상처입히기 싫다고 그래서

끝까지 말을 안하게 됐고, 결국엔 초유가 만에 하나라도 질까봐

독침을 숨겨놨다고 그럽니다. (남자의 마음을 갖고 놀지마 ㅠㅠ)

당연히 못 믿겨지는 말에 거짓말 치지말라고 멱살을 잡지만


그게 사실이었고...


메이카를 회상하면서


자신의 복수가 결국엔 덧없다는걸 느끼게 되는 가면인


끝까지 가면인을 속이게 된 메이카는 미안함에

죽을때 까지 가슴앓이를 하다가 사과하고 갑니다.







그리곤 가면을 벗게 되고...



놀라는 초유




메이리를 보면서 메이카를 떠올리는 가면인 ㅠㅠ



그리곤 피를 토하게 됩니다.



암흑요리계 에선 무슨일이 있더라도 지게 되면 죽게된다는군요

불타는 경합장



"초유, 메이카씨는 행복했었나?"


"아아! 물론이다!"


마지막 한마디에 미소를 짓습니다










그리곤 메이카의 묘지가 있는곳에 있게된 가면인
 
 
 
 
 
 
 
 
결론 : 암흑요리사보다 무서운게 메이리어머니(샹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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