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있었던 일인데시내에 커피숍 가면 무료 주차 1시간 정도 할 수 있는 유료 주차장이 있음

근데 문제는 주차장 자체가 되게 작음. 많이 주차해야 주차라인 이딴거 다 무시하고 이중주차해서 15~20대?

고등학교 때 이마트 주차장 아르바이트를 해봐서 경차끼리만 모아두면 3대 공간에 4대 정도 넣고

나도 그렇게 주차하는건 찬성함

서로 좋은게 좋은거니까.

문제는 말도 안되게 협소한 곳으로 차를 대라는것. 주차라인도 아니고...

주차관리인이 앞 뒤 옆 다 봐주면서 유도 주차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저기다 차 대세요 이러고 감

뭐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내가 차량 수출하는 선박에 주차하는 사람도 아니고

거기에 어떻게 주차를 함? 가서 뭐라고 했음 "아니 저기에 어떻게 대라는 거에요?"

그러자 주차장 관리인 왈 "그럼 차를 끌고 오지 말았어야지"

주차 못하는 사람이 차 끌고 다녀서 죄송하네요 아저씨, 참고로 저 K3가 제가 주차한거에요...

아저씨 차 보이면 어머님 차랑 저렇게 양쪽으로 주차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