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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869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AA혈액형
추천 : 1
조회수 : 96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12/13 11:11:18
어제 21년 지기 친구와 집근처에서 송년회겸
밥과술을 먹고 내방에서 재웠어요....
이놈이 술먹으면 용감해 지는지...
'내가 이종격투기 기술로 니따위 새끼 기절 시켜준다'
이러면서 옆에서 계속 깝죽 대는거 있죠?
승잘나서 다리로는 가슴 감싸고 손은 목 쵸크걸고
압박하니 15초 정도 가니까...'항복' 외마디 하고
떡실신.....그래요....나도 이제 편하게 자겠거니...
했는데.....하아.....친구가 계속 뒤척이길래...'춥나?'
하고 침대밑을 보니.....아.....물바다......아.......
아!! 하아........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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