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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의심 윷놀이에서 나름 기대했던 전략.
게시물ID : thegenius_497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로이~젠킨스
추천 : 0
조회수 : 92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2/14 07:25:04
처음 룰설명을 들으면서 가장먼저 생각한게 아 사무국(아, 아니; 흠흠) 제작진이 가넷회수하려고 하나보다였거든요.

의심에 의한 이동이야 플레이어와 게스트간의 이동이니 개개인의 문제다 치더라도
단순 1/4확률에 대해 보상이 2배 3배뿐이고 서로 배팅액에 따라 견재해서 못들어오게 한다거나 하면 제작진이 제일 많이벌지 않을까 생각한거거든요
(머 실상은 다음 골인말 예상이 제 생각과는 다르게 쉽게 예상가능이라 딱히 회수목적은 아니였었지만요)

그래서 제가 게임전 생각했던게 가버낫을 위한 룰변경입니다.

플레이어랑 게스트들끼리 짜고 다음과 같이 룰을 바꾸는거죠
두번 X, 그냥 가장 먼저 골인하는 게스트가 우승으로 말이죠.

뭐 이를 위해선 다음 행동들이 선결되어야 했겠지만요.

  이후 지니어스 결승전 최종우승자는 오늘 모인 게스트 전원에게 200만원씩 줄것을 차용증을 씁니다.
  첫번째 주사위던지는 게스트는 차례가 오면 윷,모등 연속던지기로 골인합니다.
  4명모두 차례대로 골인하여 필드를 깨끗이한 상태에서 진짜 게임을 시작합니다.


그야말로 제작진한테 가넷을 강탈하는 윈윈(?)전략이라 생각했었는데요
참 칸자키 나오가 좋아할것 같은 방식이지 않나요?
뭐 라이어게임 작 내에서 해당 캐릭터 전략이 항상 현실성없다 지적받는 것처럼 한명 배신하면 속절없이 무너지는 전략이긴 하지만
지니어스가 라이어게임처럼 삭막한 분위기도 아니고 한번 해봄직하지 않나 생각했습니다
무엇보다 위 전략으로 예상되는 우승상금증가액이 60개니까 6천만이고 800만 게스트에게 줘도 충분히 이득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이전화에서 이렇게 가버낫하면 제작진이 다음화 룰을 적당히 버무려서 가넷회수하겠지만
다음화 바로 결승이니 이걸로 제작진 재대로 물먹이는거 보고싶었는데 아쉽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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