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파워2, 포크테일, 인터플래니터리
요렇게 세 개 낙찰 받고, 지금은 갓어스 찔러보고 있네요.
스팀 옥션은
초반(가격이 쌀 때)에 젬을 사뒀다/모았다
중반(가격이 비쌀 때)에 게임을 입찰한다
이게 제일 이상적인 것 같아요.
근데 저는 어차피 젬에 돈 들인 게 없고, 설마 젬이 1.5~2, 막 이렇게 올라갈 것 같진 않다고 생각해서
지금 손 털어버렸네요 ㅋ
아.. 이렇게 말했는데 젬 2달러 돌파! 막 이런 일 있으면 속 쓰릴듯 ㅋㅋㅋ
암튼 스팀은 참 대단하다고 생각하는게, 단순 게임 플랫폼을 뛰어 넘어 스팀 자체에도 게임적인 기능들을 추가하려는 것 같아요.
지난번 세일의 팀 대결도 그렇고, 이번에 스팀 옥션 하는 것도 그렇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