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볼 것들을 화면캡쳐해서 자주 저장하는데요..

지하철에서 스크린샷할때마다 낯이 뜨거워서 ㅠㅠ 

다들 제가 몰카하는것마냥 고개를 훽훽 돌리시는데..

죄진것도 아니고 부끄럽고 ㅠㅠ

마냥 숨고싶고 ㅠㅠ '아 내가 캡쳐를 했는데 소리가 크네 아하하하' 혼잣말할수도없고 ㅠㅠ

아이폰 4일 때는 스피커를 손으로 진짜 꾸욱~ 누르면 그나마 소리를 작게할수 있었는데

아이폰6는 4와는 다르게 스피커를 손가락을 꾸욱 막아도 ㅠ 스피커 크기가 큰건지.. 소리가 원체 큰건지...ㅠㅠ

다른것도 아니고 스크린샷땜에 반품하고 싶은 맘이 들줄이야 ㅠㅠ

너무 속상해서한탄글을 올립니다 ..... 저와 같은 맘이신분들없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