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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네임이즈 얼' 보신분~~
게시물ID : mid_114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코넛파이
추천 : 10
조회수 : 60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12/17 20:20:18

젤 좋아하는 미드 중 하나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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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에서 핫한 여자와 눈이 맞은 주인공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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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바로 라스베가스로 끌려가서  강제 결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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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음날 깨보니 이미 임신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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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씨앗이라면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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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자신이 핏줄이 아닌 애 둘을 데리고 투닥 투닥 잘 살고 있는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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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랜디라고 얼의 동생인데 얹혀 살고 있음/ 사람은 착한데 약간 모자람 
얼과는 사이가 무척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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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맛살집이라고 하니까 집게리아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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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의 게맛살집에서 일하는 다넬이라는 이 남자/ 크랩맨이라고도 불림 

그러던 어느 썸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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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을 열심히 긁는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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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홀리!! 썬 오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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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달러 두둥!! 일억 1억 무려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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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으로 기쁨을 표현하며 날뛰던 얼은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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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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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왠 할머니 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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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절없이 날아가는 복권
불쌍한 얼 쉬먀 
평생 운을 10초만에 다 쓴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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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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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문병 온 얼 와이프 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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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라니?? 얼과의 결혼은 어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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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까 그 싸인..이혼서류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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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밝혀지는 얼 2세의 친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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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와 다넬은 나 잡아봐라 놀이 하고 난리나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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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랜디는 천하태평하게 꿀잠 쿨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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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틀어놓은 티비를 보던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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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 업보! 
우리네 세상은 인과응보와 권선징악으로 이루어져 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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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친구 카탈리나가 일하는 후진 모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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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큰 깨달음을 얻은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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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했던 못되처먹은 짓들을 모두 적으니 무려 300개에 육박하는 리스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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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이런 치사하고 구차하고 남부끄러운 짓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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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왠 종이가 하나 휘링휘링 날아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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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니 이거슨!!
 그때 그 10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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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일을 하기로 결심하자 마자 잃어버렸던 복권이 다시 돌아왔다고 믿는 얼

이렇게 얼은 300개의 리스트를 모두 지워야 하는 운명을 짊어져야 하게 생겼으니..

아윌비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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