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번 결승을 비유하자면
게시물ID : thegenius_506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교자유주의
추천 : 4/8
조회수 : 62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12/18 03:10:23
두뇌싸움하는데, 머리 팔팔 돌아가는 스무살이 담배랑 술에 찌든 30대 중후반이랑 동일한 조건에서 시작하면 불공정하다.

스타로 치면, 쟤는 래더 1200점이니까 래더 1000점인 애한테 일꾼 한마리 빼고 시작하는게 공정하지 않겠느냐?

롤로 치면, 다이아랑 실버랑 라인전하는데, 다이아는 룬이랑 특성 없이 하는게 밸런스가 맞지 않겠느냐?

장기로 치면, 고수가 차 떼고 포 떼고 해야 초심자랑 경기가 되지 않겠느냐?



생각해볼 점

인맥-친목, 정치력도 능력이다 -> 20살짜리 대학생이랑 데뷔 10년차 이미 널리 알려진 방송인이 tv 프로그램에서 정치력, 인맥-친목 능력은 불공정하다

장동민 : 강용석, 김정훈, 하연주 유수진과는 방송 전부터 이미 서로 친분이 있는 사이, 남휘종 신아영 이종범 김경훈 최연승 권주리 김유현은 장동민은 그들은 모르지만, 그들은 장동민을 알고 있는 상태

오현민 : 지니어서 참가자 모두 일반인인 오현민을 알지 못하는게 당연


여기서 생각해봐야할 것-정치력, 친목 능력, 방송경력, (유교에 기반) 고령자 우대를 바탕으로 한 이점 등은 지니어스의 덕목인가? -> 덕목이라면 시즌1, 시즌2 때 보여준 ex) 홍진호의 전략전술, 임기응변, 두뇌활용을 바탕으로한 지능적인 플레이 등과 비교했을 때, 무엇이 더 지니어스의 덕목에 가까운가?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