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헙법을 좋아라하는 김기춘이가.... 92년 대선시즌에 초원 복집에서 관권선거를 주도하다 걸린 것이 초원복집사건입니다.
위키백과 내용을 일부(정치적 영향편)를 가져오면.. ( http://ko.m.wikipedia.org/wiki/%EC%B4%88%EC%9B%90%EB%B3%B5%EC%A7%91_%EC%82%AC%EA%B1%B4)
==== 하지만 김영삼 후보 측은 이 사건을 음모라고 규정했으며, 주류 언론은 관권선거의 부도덕성보다 주거침입에 의한 도청의 비열함을 더 부각시켰다. ==== 1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당시 실제 분위기도 그러했구요.
안타까운 것은.... 20여년이 지난 아직까지도... 당시 상황과 현재 상황이 매우 유사하게 돌아가고 있다는 겁니다. 청와대 내부 문건을 찌라시라 규정한-(=도청 내용을 허위 사실로 규정한 김영삼 후보)-댓통령 따위나... 사건의 본질-(초원복집 관권선거 사건 =십상시사건)-은 외면하고 여론 호도를 목적으로 곁가지-(도청의 부당함=문건 유출의 부당함)-만을 기성 언론이 도배질하고 있다는 것이 너무나도 닮아 있는 것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