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보며 감동한적이 몇번 있던가요
예능을 넘어서
감동과 해학 그리고 정치적인부분은 물론 인간관계까지.....
모든면에서 참으로 잘 구성되고 연출된 작품이
시즌3가 아니었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이미지로 등한시 생각했던 수많은 사람들과, 지레겁먹어 위축되게하는 사람들..
그 수많은 겉모습과 다른 진짜 모습들
의외의 모습과, 뻔하지만 달콤한 언변으로 그걸 사로잡는것
마지막화를 보며 수많은 전율과, 감동을 느끼게되었네요
장동민씨도 다시보았고, 본받을점도 많이 느꼈습니다.
오현민씨의 인생에서도 정말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젊은나이의 소중한 경험이 부럽습니다.
예능으로 여운을 느껴보는게 지니어스라서
보는내내 즐거웠고, 정말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