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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은사 호떡집 된 사연
게시물ID : sisa_797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리대제
추천 : 14
조회수 : 77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03/16 10:41:49
봉은사 조계종 직영 반발… 불교계 내홍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view.html?cateid=1003&newsid=20100316033336631&p=seoul&allComment=T&commentViewOption=true


조계종은 아시다시피 개인의 재산소유를 금합니다.
교회처럼 사람수대로 매매하거나 자자손손 김일성처럼 세습독재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중들이 돈에 눈이 멀어 서로 싸우는 것처럼 보이긴 하는데,
누군가는 자신의 보신을 위해서 열심히 염불을 외고 있긴 하는가 봅니다.

천주교는 상대할 수 없으니 국내에만 있는 불교를 먼저 치기로 했나봅니다.

중들이 세속에 관계하는 것도 슬프지만 제대로된 언론도 하나 없다는게 더 큰슬픔이 아닐지.
투표 좀 하고 놉시다.

-댓글 펌-
20만 강남 신도를 보유한 봉은사 명진스님은
일요일 법회를 비롯하여 시간이 날때마다
이명박의 4대강, 미디어 악법, 용산참사를 공개적으로 비판했었다.

이명박 정부는 눈엣가시같은 존재인 명진스님을 이번기회에 철저
하게 제거시키기 위해 봉은사를 종로구 조계종 총무원 아래 직영
체제로 전환시키려는 정치적 음모가 도사리고 있다.

명진스님은 봉은사 재정을 투명화시켜, 20만 봉은사 불자로부터
가히 절대적 신임을 받고 있다고 한다.

참고로 故노무현 前대통령 영부인이 강남 봉은사를 오랫동안 다녔던
절로도 유명하다.

출처:한겨레, 경향신문,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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