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스쿼트 90kg

데드리프트 100kg

벤치프레스 55kg

 

각 1회 씩 들 수 있는 무게 입니다. 스쿼트 같은 경우에는 더 가능하고요.

 

보시다시피 하체와 등은 잘 발달되어있는데....

 

가슴이 ㅠㅠ....  특히나 제가 하체가 집중적으로 발달되어 있어서 허벅지가 무지무지하게 큽니다. 다들 축구선수 하라고 할 정도로..

 

근데 하체가 크다보니까 맘에드는 옷을 입고 싶어도 잘 못입고 입어도 핏이 잘 안삽니다. 허벅지가 무지막지하게 두꺼워서요.

 

3대 운동위주로 운동을 하고 있지만, 지금 가슴이 많이 빈약한데 3대 운동중에서 스쿼트를 중단하고 일단 벤치와 데드를 계속해서

 

상체를 키우는 것이 괜찮을까요? 어느정도 상체와 하체의 밸런스를 유지해야 몸도 핏도 살아날것 같은데...

 

결정적으로 하체만 집중적으로 발달되있어서,,, 데드 100kg 정도 드니까 친구들이 등도 넓어졌다고 하는데 허벅지는 장난이 아닙니다.. ㅠㅠ

 

일단 하체운동을 중단하고 상체만 집중적으로 키운 후에 밸런스를 맞추고 그리고 나서 하체까지 같이 해주는게 맞는걸까요? 위의 무게를 보면

 

너무나 많이 차이가 나서요. 그리고 옷 핏도 별루구요.. .다리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