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한빛원전에 대한 서균렬 서울대학교 원자력공학과 교수님의 인터뷰.
게시물ID : fukushima_34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째
추천 : 2
조회수 : 106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2/20 15:49:14
http://radio.ytn.co.kr/program/?f=2&id=33165&s_mcd=0214&s_hcd=01


인터뷰 중 : 그러니까 제가 볼 때는 아킬레스 건인 인코넬 600, 이거는 퇴출되는게 맞습니다. 그 다음에 봐야 될 부분이 극한 재해, 그러니까 10년, 100년, 1000년에 올까 말까하는 대형 해일 보다는요. 사실은 조그만한 볼트, 너트 들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과연 성능에 맞게 제대로 시험 통과해서 들어갔는지, 이걸 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문제는 가끔씩 일어나거나 말거나 할 대형사고에 대비하는 것보다, 상시상존하는 잔잔한 부품들이 제대로 들어가 있는지, 아주 간단합니다. 그리고 운전원들이 수칙을 지키는지, 지침서를 지키는지, 이게 중요한 것이지, 더 이상 무엇을 설치하거나, 제방을 설치하거나, 이것은 국민 홍보용은 될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 안전에 그렇게 큰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