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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rama_216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데굴데굴곰탱이
추천 : 1
조회수 : 117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12/22 02:27:42
우리는 지금 현실의 쓰라림에 빠져 있는게 아닐까요?
현실은 치긴집을 하고 편이점 알바로 다시 돌아갈지도
모르지만 그것만이 현실이라고 빠져 있는건 아닐까요
사실 대기업에서 과장급 이상으로 퇴사한 사람들은
그리 미래가 어둡지 않습니다
특히 능력있는 과장급들은 퇴사해서 중소기업 사장이나
부장급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대다수죠
특히 아이티 사업의사장들은 대기업 출신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런의미로 어찌보면 당연한 현실입니다 아직 직원
3명이서 하는 작은 중소기업많고요
그것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는 것이고요
그런의미로 미생의 결말은 당연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너무나 많은 슬픔에 너무나 많은 아픔에
그것이 현실이라고 고정해버린 것이 아닐까요
연출이나 결말의 원작비교 하는것은 좋지만
그 것이 현실과 너무 동떨어 졌다고 하는 것은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희망을 품어도 되지 않을까요.
우리의 현실은 그리나쁘지 만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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