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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얽힘. 막을 수 없는 컨닝의 시대
게시물ID : science_444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한반사
추천 : 2
조회수 : 83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12/22 14: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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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이 신체 이식형 컴퓨터를 가지고 있고 그 컴퓨터가 양자얽힘을 기반으로 한 통신을 하고 있다면
더이상 무엇을 알고 있는가를 평가하는 시험은 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크기의 문제가 아직 남아 있지만 현재 모두 성공한 기술이라는 점에서
가능하게 될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어진 정보에서 최상의 결과를 뽑아내는 기술이 암기를 대체하게 될듯하고 시험은 장시간에 걸친 목표 수행능력이 되어야 하겠네요.
지식이라는것은 네트워크에 존재하는것이고 인간이란 그것을 출력하는 매체가 된다고 보았을때
목소리와 그리기능력 운동능력 외모등이 아주 중요한 평가요소가 될듯하고요. 지금도 그렇지만
이건 인간을 프린터같은 출력장치로 보았을때의 이야기고요

암기력이 아닌 정보를 생산하는 능력 즉 창의력이 더 중요해 지겠지요.

우리나라 교육도 그때쯤 되면 어쩔 수 없이 변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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