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기억으로 사람들 댓글이 박정희 미화일거다... 영화 관람하지말자 이런내용의 글이 많았었는데...
전 좋아하는 배우와 좋아하는 감독 영화고 사실 영화란게 보는사람의 주관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구나서 평가해도 늦지않을거라 했다가
반대 무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연말이라 친구가 부산내려와서 같이 영화봤는데 과거 시바스리갈 대통령 미화같은 이야기는 눈을씻고봐도 찾아볼수 없더군요.
오히려 어르신들과 소통에 문제가 있는건 내 관점에서 내 생각만 말하니 그 시대를 살아온 어르신들을 이해못하는건 아닌가?
예전 어르신분들 정말 힘든시기를 이겨내셨구나.
나만 먹고살기위해 꿈을 포기하는건 아니구나.
고생하신 어머니께 잘해드려야지.
나도 힘들지만 좀더 힘내자.
이런 생각이 들었고 개인적으로 친구와 저는 영화 정말 괜찮게 봤습니다.
다른분들은 이 영화를 보고 어떤생각을 느끼셨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