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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중개업자와의 문제 ㅜㅜ 도와주세요
게시물ID : law_111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을토끼
추천 : 0
조회수 : 34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12/24 13:04:54
법게시판이 있었네요ㅠㅜㅜ
경제게시판에서 법게시판으로 다시 게시합니다
 
 
 
 
얼마전 이사를 했습니다
한 부동산을 소개로 집을알아 보았고
집주인과도 통화하고 해서 계약했습니다
집 계약금은 집주인이 돈이 없다고 해서
저희돈으로 계약금걸어 두었구요
원래 살던곳은 1억1천만원에 살았고
이사가는곳은 1억 7천에 빚을얻어서 구하게 되었습니다
이사실은 부동산이 모두 알고있고
괜찮다고 그렇게 하시면 된다고 부동산이 확인해주었습니다
물론 주인도 서로 이야기가 된부분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부터인데요.
집 잔금치르는 날 집주인이 지갑에 200만원을 가지고 오다가 잃어버렸다는 겁니다..
새로 이사들어오는 세입자는 1억2천에
들어오는거라 .. 저희한태 돈 주시기는 충분한대
계약금받으신건 어쩌셨는지..
부동산 오셔서 계속 돈이없다만..
말씀하셨네요,...
부동산도 저희도 난감했고
부동산이 저희에게 200이 있는지 물어보았고
저희는 출산예정에 빚얻어서 이사가는거라
돈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렇게 계속 시간만 흘럿습니다
그러자 부동산중개업자가
원래는 이러면 안되는데 자기가 내겠다며
차용증을 쓰라고 하셨어요
전집주인과 저희에게요..
저희는 왜쓰는지 남편이 묻자 세입자니까
쓰셔야 된다고해서 썼습니다
그렇게 제가 이사들어갈 집으로 부동산 아저씨가 200만원을 저희남편이름 으로 보내주시면서
잔금이 맞춰지고 그리곤 전집주인이 다음주에 갚기로하고 그렇게 마감되는듯 했습니다
아이를 키우느라 장기수선충당금 15만원가량을
집주인으로 부터 받을것이 있는걸
깜빡잊고 두달정도가 흘렀습니다
부동산에서 남편에게.전화를 걸어 아직 돈을
못받았다 . 애기좀해달라 하기에
전화를 걸어 어서좀 해결해달라
부동산이 우리에게 전화한다고 알렸습니다.
그후 받을돈이 우리도 있다는 사실을
부동산으로 부터 전해듣고는 집주인에게
알렸으나 내일 드리겠습니다로 .. 계속 하루
ㅎㅏ루 미루셨네요 ㅜ
그렇게 집잔금치르는 날로부터 거진 70일정도 
흐르자 부동산도 애가탓는지
저희에게 전화를해서 올해까지 집주인이 돈을 안주면.저희보고 달랍니다...
우리가.빌린게 아닌데 왜 우리가 주냐고 묻자
차용증있다면서 내용증명을 보내시겠다네요?
그런데 차용증은.집주인과 저희가 쓴거거든요
그래서 무슨말이냐 묻자
저희랑 부동산이랑 차용증을 쓴거다
자기는 우리한태 빌려준거다
그때 자기가.돈을빌려주지 않았으면
계약금.날리는거 아니였냐며
너희둘사이에 내가 끼어서 뭐냐며 말을 하시네요;;;
그런데 사실 낀건 저희거든요
돈을 빌려달라고도 안했고 어떻게 되는거냐
부동산에 묻기바빳으니까요
저희는 나이가.어리고 부동산 경험이 전무해서
부동산에서 시키는대로 하고
부동산 중개수수료를 지불한게 다인데..
이게 어떻게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부동산이 집주인한태 돈받기 어렵게
되는것 같으니까 저희한태 그러는거 같은데
집주인도 미안하다 우리한태 피해없게 하겠다
ㄹㅏ고 말만할뿐.. 이상하게 끼어있습니다..
저희는 상관없는일 같은데 맞나요? ㅜ
도와주세요 
저희는 돈을 빌려달라고도 말한적이 없고 ㅠ
빌려주라고도 말한적이 없어요

부동산이 집주인에게 돈을 빌려준게 맞는게
그간.두달동안 집주인과 부동산이 서로
돈갚아라. 언제갚겠다
이야기해오고 저희랑은.두달간 통화한게 없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저렇게 나오시는데..
저희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오늘 집주인과 통화해서 오늘 부동산 가신다기에 그럼 부동산하고 따로 차용증을 쓰시라고
우리는 상관없게 해달라고 말하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라고 하셨어요
그런데 부동산이 우리를 차선책으로 생각하는
이상황에서 그렇게 하실지가... 모르겠어요
부동산이 저희집도 알고 ㅜ
저랑 아기랑 집에있는데.. 걱정됩니다
어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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