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추운날씨에도 산책을 못나가면 답답해하기에

매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산책을 시켜주려고 노력하는데요.

이게 시켜주는건 문제가 크게 안되는데 산책다녀온 다음에 뒷처리가 문제네요.

스피츠에 털도 안밀다보니 산책만 하고오면 발이.....무지 더러워지네요.

봄,여름,가을에는 비오는날 아니고서야 땅이 젖을일이 없어서 이런일이 없는데

겨울엔 쌓여있던 눈도 녹고~얼음도 녹고~ 해서 땅이 마른날이 거의없네요.

물티슈로 닦아주자니 답이없고;; 매번 발을 씻겨주자니 것도 쉬운일이 아니고...

겨울산책때 신을 신발을 사야하나 하고 고민도 해보고 ( 신발이 별로 않좋다는 말이 있네요...?? )

그래서 질문인데 겨울에 다들 산책후 어케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