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 1
총감독 김한규
프로듀서 김무영
연출 정종연
지니어스2는
총감독 정종연, 김무연
책임프로듀서 이명한
연출 김한규, 이찬현, 노지혜, 한아름, 최윤희, 이민희
호평을 받았던 시즌1은 김한규 진두지휘 연출 정종연은 핫바리
시즌1이 성공하고 김한규는 더 큰 프로그램을 위해 빠짐
시즌2 연출에 이름은 올렸으나 게임 아이디어 정도에만 참석하고 이름만 올림
시즌1 밑에서 연출하던 정종연이 시즌2에 총감독으로 올라서 진두지휘함
그래서 현재의 쓰레기같은 시즌2가 탄생
시즌 1이 잘 뽑혀져서 인기 좀 얻어서 시즌 2를 진행하게 된 정종연.
보통 케이블 프로들은 시즌 1은 커녕, 중간에 하차시키는 프로그램도 많은데
시즌 2가 제작되고, 인터넷이 이렇게 들썩이는 것은 케이블 프로에서는 정말 보기 힘든 일이다.
그러니까 정종연은 지금 시즌 1 성공에 의한 도취로
자기가 지금 시즌 2를 어떻게 만들어서 사람들이 이런 소리를 하는지
생각은 안하고,
내 원래 취지는 이렇고, 이건 니네가 이해 해야되고,
우리가 잘못 준비한게 아니라, 원래 이런거고
이런 식으로 변명들이 나오는거지
기본적으로 시청자에 대한 접근법도 잘 못 되었는데
기존의 약간의 흥행으로 인해 자기 성찰 할 기회조차 차단시킴
OSEN과의 인터뷰를 통해 "사람들간의 진짜 갈등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정종연 PD, "연맹 결성에 의한 승패가 안타깝지만 무조건적으로 틀렸다고 생각하기 힘들다"고 밝힌 홍진호. 더불어 홍진호는 "틀렸다고 말하진 않겠지만, 적어도 그건 내가 추구하는 '더 지니어스'는 아니다"고 강조했다.
요약 : PD 하나 바껴서 이렇게 욕먹게 되었다
출처 : DC 더 지니어스 갤러리 개념글
지니어스의 모든 게임은 피디 혼자가 아닌 한국보드게임협회의 자문 받아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그렇게 자문까지 받고 만들어도 시즌2는 뱀, 50점 법안, 이상무는 뭔가요?
완전 밸런스 붕괴였는데 ... 자문까지 받고 시뮬까지 했을텐데 이런 밸붕 카드를 삭제하지 않은 이유는 대체 뭔가요?
우리가 게임할때도 조커 1장 정도는 빼놓고 게임하는 이유가 밸붕카드가 있으면 재미가 확~ 떨어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밸붕카드를 삭제하지 않은건 제작진의 충분한 의도가 있다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카드를 뽑는 순간
승패가 어느 정도 갈리는 게임이
시즌2에 먹이사슬, 7계명, 정리해고
3번 있습니다.
그 게임에서 밸붕카드 다 누가 뽑았을까요?
바로 시즌2 우승자 이상민이 뽑았죠.
이런 성격의 게임이 서로 떨어져 있어서 덜 이상한거지
붙여 놓고 보면
카드를 뽑는 순간 승패가 결정되는 3번의 게임에서
이상민은 카드만 뽑았는데 이미 이긴겁니다. ㅎㅎㅎㅎ
시즌2 발암의 원인은 출연진 이전에 PD님 입니다.
그 PD가 인터뷰에서 자기가 생각하는 시즌2 우승후보는 이상민이고
자기가 생각하는 진정한 지니어스는 이상민이다 라고 시즌2가 진행하는 도중에 한 인터뷰에서
그렇게 말했다는 사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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