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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제작진의 편파의혹 [엔하위키 미러]
게시물ID : thegenius_510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이앤.
추천 : 4/10
조회수 : 305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12/25 14:14:52

제작진의 편파의혹

데스매치에 과도한 정치게임 배치로 연예인들을 과도하게 밀어줘서 욕을 먹는 제작진이지만, 그중에서도 이상민을 집중적으로 밀어주고 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그 시작은 5화부터인데, 당시 게임에서 이상민이 너무나도 유리했었기 때문.[14] 이상민의 '게임 종료 시, 자신이 보유한 칩이 0개라면 보너스 50점을 추가로 얻는다.'라는 개인법안의 강력함과 그로 인해 다른이들은 칩의 소모를 우려해서 쓸수 없는 절대찬성, 절대반대를 사실상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특권, 다른이들과 반대로 칩을 잃는 것이 승리 조건이기에 이상민을 견제할 수단이 없다는 점에서 방송 이후부터 계속해서 모든이들이 이상민이 지나치게 사기였다고 말할 정도. 이상민을 견제할 방법이라고 해봤자 시작부터 절대찬성, 절대반대를 할 수 없다는 법안이 통과되었을 때나 간접적으로 견제가 가능한데 이 역시 힘들 것이라 봐야 한다. 이상민 본인이 이 법안에 절대반대를 해버리면 막을수 있는데다, 당장 임윤선과 같이 해당 법안이 통과되면 자신에게 불리해지는 플레이어도 있으며, 확고한 5인 연합이 결성된 경우가 아니라면 처음부터 절대반대 금지 법안이 올라올 확률은 한없이 낮기 때문. 그래도 방송 당시에는 이런 면이 홍진호가 제시한 임요환<->임윤선의 무한 점수 전략에 가려진데다, 처음이다보니 어쩌다 그렇게 된 걸로 여겨 제작진의 밸런스 조절 능력이 부족하다고 비판하는 정도였다.

9화의 경우 게임의 구성 자체가 문제인 게, 시즌 1의 참가자들이 게스트로 그것도 대규모로 출연했다는 것이다.[15] 남은 5명의 플레이어 중 이상민만이 유일하게 시즌 1의 참가자였기에, 시즌 1 참가자와 시즌 2 참가자들이 각각 연합을 형성하는 중 시즌 1의 경험자인 이상민은 유일하게 자연스럽게 시즌 1 연합에 녹아들어가는 것이 가능했다. 이상민 입장에서는 남은 플레이어들이 노골적으로 이상민을 견제하느라 고립되던 중에 1화뿐이지만 배신을 걱정할 필요가 없는 동맹이 생겨버린 것. 게다가 어차피 다음 라운드에는 자신을 빼면 세명밖에 남지 않아 연합에 대한 위험이 크게 줄어드는 데다, '불멸의 징표'를 쓸 수 있는 마지막 시점일 테니 크게 위험할 것도 없다. 게다가 이상민은 경기 막판 다음 라운드를 위해 은지원을 포섭하고자 연합을 배신하고 이준석을 죽이려 했는데, 제작진은 이를 예상하고 피한 이준석에게 '추악한 승리' 운운하며 이준석의 책임으로 몰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https://mirror.enha.kr/wiki/%EB%8D%94%20%EC%A7%80%EB%8B%88%EC%96%B4%EC%8A%A4%3A%EB%A3%B0%20%EB%B8%8C%EB%A0%88%EC%9D%B4%EC%BB%A4/%EB%85%BC%EB%9E%80#rfn14
 
1화 '뱀'이나 9화 '이상무' 도 유리한 패이지만, 5화는 차원이 다르다.
괜히 1:8 로 싸워도 승산이 있을 정도로 강력한 카드라고 평가하는게 아니다. - [엔하위키 미러] 중에서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thegenius&no=49289&s_no=9251323&kind=member&page=5&member_kind=total&mn=466728
1 시즌2 이상한 점을 모아서 제가 한번 써본 글입니다.
 
 
[29] 그것도 형법상으로 비추어 보았을 때 특수절도죄 & 은지원은 장물죄 추가. 조유영은 괘씸죄 추가 [30] 제작진이 그 전에 이 일에 대해 한 인터뷰를 보면 "시즌2에서는 절도와 관련된 규칙이 정해진 것이 없다. 따로 제재를 가하기 애매한 상황"라고 표현했었는데, 자신들이 이미 절도라고 인정해놓고 막상 사과할 때는 은닉이라고 말을 바꾸었다. [31] 앞서도 서술했듯이 제작진은 '은닉'이라 표현했다. 
 
 
불사.jpg
1 비연예인에게 호의적이지 않은 자막 ㅎㅎㅎ
 
주우.jpg
1 연예인에게 자막은 너무 호의적이다. ㅎㅎ
 
 
블랙가넷은 그렇게 발암이 없었지만
자막이나 편집은 분명히 오현민 신아영에게는 매우 호의적이었던 반면
장동민 하연주에게는 편집을 해서 안먹어도 되는 욕을 일주일간 먹게 만들었죠 ㅎ
결승은 그냥 봐도 오현민 우승시킬려고 짜놓은 판이었구요. ㅎ
서른여섯살의 술과 담배에 찌든 뇌가
스무살 카이스트 천재 오현민의 싱싱한 뇌(유수진 표현)를
이길꺼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ㅎ
 
십이장기는 이전에 오현민이 바둑3단이고 장동민이 오현민에게 딱 한판지고 다 이겼다는 사실을 편집해서
시청자는 결승전까지 모르고 있었던 사실이구요. ㅎ
 
베팅게임은 장동민이 너무 유리하다고 하는데
누가 아이템이 그렇게 몰릴 줄 알았습니까?
PD도 6:5 정도로 예상했을 겁니다. ㅎ 언제나 그랬으니 ㅎ
오현민이 자기 머리만 믿고 많은 사람에게 상처를 준 자업자득이겠죠
 
그리고 베팅 가위바위보에서는 모르는 사람 차례엔 베팅이 아닌 승부를 하면 됩니다.
실제로 오현민이 그렇게 해서 모르는 사람 차례도 이겨버립니다. ㅎ
 
그냥 시즌3 성공으로 자아도취에 또 빠져서
시즌4가 발암될까봐 걱정하는 마음으로 썼다라기 보다는
 
심심해서 ㅎㅎㅎ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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