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中 성룡의 발언만 발췌함.
“사건이 벌어진 뒤 너무 놀랐고 부끄러웠다. 사건 발생 직후에는 견디기 힘들었다”
“매일 영화를 찍고 액션 연기를 하면서 잊으려 했지만 집에 돌아가면 바로 아들이 생각났다” “아들이 벌을 받는 것은 그의 잘못에 응당 치러야 할 대가다. 내가 관여할 수 없다. 국가가 이전의 나쁜 습관을 전부 바꿔주도록 나를 대신해 관리하는 것”
“나라에는 법이 있고 집안에도 규칙이 있다. 반드시 지켜야 한다. 나는 이번 일에서 어떤 인맥도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이번 일로 아내에게 가장 면목이 없다. 아내는 4개월 넘게 밖에 나가지 않고 사람도 만나지 않았다”
“아들이 이후 자신의 길을 걷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