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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에 앉아서 떡파는 할머니에게 떡을 하나 사왔는데
게시물ID : freeboard_7961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늘별구름
추천 : 4
조회수 : 115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2/27 08:33:06
밖에 엄청추운데 지하철 앞에서 쪼그리고 앉아서 떡파시더라고요 할머니가..

그막.. 마름모 모양의 초록색 하얀색 떡 있잖아요 ?..

그거 2천원 주고 방금 사왔는데

이렇게 추운날 종일 거기있을 할머니 생각하니까 좀 측은해지네요.. ㅠㅠㅠㅠ

그냥 그랬다는 이야기를 써보고싶었어요 

진짜 이런한파엔 힘없는 분들은 어떻게 지내죠 ... ㅠㅠ 

돈만 많으면 거기있는떡 다 사고싶은 심정이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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