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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기레기'의 챙피한 기사(?)는 영구 보존하자. -기레기 컬렉션
게시물ID : sisa_5679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hySoSerious
추천 : 13
조회수 : 806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4/12/30 09:18:42
인터뷰 링크 :  http://slownews.kr/35380

기레기 컬렉션: 기자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일간워스트 운영자이자, 충격고로케로 언론계에 반향을 일으켰던 이준행 님이 최근 기레기 콜렉션 이라는 블로그를 오픈했습니다. 하지만 무슨 연유인지 다른 사람에게 넘어갔고, 새롭게 바뀐 운영자와 어렵사리 연락이 닿아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giregi-twitter

- 기레기 콜렉션에 대해 설명해달라

“챙피한 그 기사, 캡쳐해서 영구박제”라는 표어에서 알 수 있듯, 기자나 언론의 어처구니없는 행각을 포착해 박제하고 있다. 이미 실시간 검색어를 따라 기사를 쓰는 행태는 익숙할 거다. 하지만 그 외에도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의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무리한 취재요구나 원작자의 허락을 받지 않고 도용을 한다든지 하는 일 말이다. 이런 모든 일을 모아서 소위 ‘아카이브’하고 있다.

 - 아카이브, 소위 박제하는 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이준행 님 블로그에도 나와 있듯,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서 떠들어 대는 건 금방 잊혀진다. 검색하는 법이 있긴 하나 찾아보기는 어려우니까. 하지만 이렇게 모아 놓게 되면 계속 기록에 남기 때문에 좀 더 언론사에 압박이 가해지는 것 같다.

(기사중 갈무리)


캡처.JPG

캡처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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