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분들처럼 암과 투병하면서도
홍진호가 이겨나가면서 암이 한번에 치유되겠지란 희망을 품고
보다가 7화에서 홍진호가 비참하게 끌어내려지면서
더이상 보지않았음..
..
가장 조화로왔던 시즌3인물들이라하더라도
시즌2의 혐시리즈 시범케이스가 없었더라면..
정말 카메라 끄고 생존이 달린 문제라고 한다면..
언제든 시즌2같은 상황은 벌어졌을꺼라 생각이 들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