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처럼 지난달 테라로싸 킹콩.
서민인 제게는 거의 최고 선택인 것 같아요.
마셔보지 못한 원두가 너무 많아서 계속 바뀌는 것도 좋고.
약간 많은 듯도 하지만 교회에 가지고 가서 내려드리면 다들 좋아하시구요 ㅋ
올해의 마지막 드립은 역시 씁끌하네요 .
쥐어짜내고 찾아야지 조금 단맛이 감돌고.
그래요. 마치 올 한해처럼.
하지만 다가올 한해는 달콤하길 바랍니다.
오페라의 유령 보면서 쓰고 있네요 ㅎ
아까는 가을방학 2집 들으면서 마시느라 울컥했는데.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