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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들어나가는 문명연재!!
게시물ID : civil_43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펭긴~
추천 : 4
조회수 : 111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1/01 0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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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자 6인 판게아 보통속도 한국입니다!
이번 컨셉은 위인 플레이를 해보자!

현재 약 126턴 진행중입니다
경과를 잠시 살펴보면 그리스 쇼숀 이로쿼이 송가이가 출연해주었고 1개문명은 아직 미발견상태

수도.jpg

수도입니다
시작할땐 2물고기에 사슴 밀 4푸드다! 좋아하면서 시작했는데 공공행정 찍고나니 농장 4식량되는 곳이 한곳뿐이네요!ㅠㅠ
초반부에 야만인은 날뛰는데 일꾼과 전사조차 없는 상황입니다 어차피 털릴 시설도 없거든요..일꾼은 위에 도국에서 하나 뺏어서 내려오는 상황

한국이라 무조건 알렉산드리아 막달려서 먹긴했습니다
알렉산드리아는 단지 기술1개뿐만이 아니라
한국은 기술1개 + 패시브 1번 + 무료도서관 + 패시브 또한번 이정도의 엄청난 파워가 있죠
여기서 또한 숨어있는 파워는 도서관 유지비가 공짜라는 것입니다!

지도를 보면 위쪽에 쇼숀과 그리스가 위치해 있네요

판단1.jpg

사회정책은 전통 바로달려서 5개 완성했고 지금 1개 정책을 더 찍을수 있습니다
빠른 대학을위해 교육학을 달렸죠
으음...정책찍을게 애매하고 한국이니깐 합리주의 전문가과학2 빨리찍고싶다!!
해서 음향학으로 르네상스를 빨리 뚫어보려고 합니다
여태 음향학은 거의 항상 제일늦게올리는 똥테크였는데...
요즘들어 도국보너스 증가라던지 빠른스파이라던지 등등의 빠른 테크상승의 장점을 느끼고 있습니다

17턴이라 좀 빡실것 같지만!
빠른합리주의.jpg

역시나 대학을 짓고있었기 때문에 대학이 지어지면서 패시브가 또한번 터져서 10턴안에 뚫었습니다!
이제 합리주의 개방으로 과학 10% 증가!

없는 식량이지만 4푸드 짜모아서 수도인구 12 까지 올리고 교육학 뚫으면서 신학의 건국서사시(위인25%증가)와 작가길드를 지어주었습니다
어차피 개발한 타일도 없고.. 물고기 밀 사슴정도에 작가2 상인1 그리고 대학에 2까지 전문가 왕창 돌리고 있습니다

한국은 역시 식량 식량 전문가 전문가!!

한국을 할땐 식량타일만 좋으면 됩니다
위인들 다 땅에 박으면 어차피 사치자원보단 전략자원이 있는것이 좋죠!
아르테미스+공중정원.jpg

알렉산드리아 먹는 사이 이로쿼이는 아르테미스+공중정원이라는 꿈의 조합을 달성합니다
식량 6증가에 식량생산 15% 증가라니!! 중세시대에 인구 20도시 본적있나요 ㅠㅠ
전통완성으로 수도에 금 10 보이시나요... 저놈 턴골이 중세에 40을 넘겼습니다...

자 여기서 문제 나갑니다 아직 원시티인데 적합한 멀티를 함께 고민해봐요~
후보1.jpg
후보1
밀 옆의 초원타일 2물고기 1밀 2말 1상아 입니다
도국을 쭉 돌아서 수도에 식량지원 해줄수 있습니다
후보2.jpg

후보 2 사슴밑 툰드라...
여기가 후보인 이유는....저길 뚫지 않으면 빙하땜에 못지나다닙니다ㅠㅠ 저기 도시지으면 왼쪽바다와 연결됩니다
자원은.. 모피 철 들소...하... 뭐 수도에 식량지원은 되네요..
후보3.jpg

후보 3 들소 옆 툰드라
2물고기 1소 1철 1모피입니다
여기는 후보2를 같이먹지 않는 이상 수도에 식량지원이 안됩니다 ㅠ
위쪽에 도시국가와 연결 가능..
먹을라면 후보 2 3 같이먹어서 수도에 식량쏴주면 !?
후보4.jpg

후보 4 저멀리 내륙어딘가...
사실뭐 향신료 소금 은정도 사치자원이 보이네요
은은 수도랑 가까워서 곧 먹을테지만 소금은...하...
언덕투성이에 정글도 없고 도시국가도 들어서있어서 먹기 참 애매합니다ㅠ

저의 판단은 무엇일까요 !?

와근데 쓰면서 보니간 120턴쯤에 49비커였는데 대학올라가니깐 98비커가 되네요ㅋㅋ 한국짱짱..
저기에 합리주의 찍었으면 지금쯤 110 넘겼겠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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