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의 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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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ok_1318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벼랑위의보노★
추천 : 13
조회수 : 133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01/01 13:38:45

부모님은 경남에 계시고

혼자 서울에서 자취하고있어요...

신정마다 할머니댁에 모이는데 이번엔 안모인데요...

할머니,할아버지는 친척어르신들끼리 스키장에 놀러가시고

고모댁이라도 갈려했는데 고모도 놀러가신데요...

난생처음 맞이하는 솔로신정!!

아무리 자취생이라지만 새해에는 떡국을 먹어야죠!

요리스타트!!!

어제 양지 1근을 사왔어요!

보통 40분에서 ~2시간을 끓여주면 된데요

마시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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