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어젯밤 지하철 선로로 뛰어든 이름 모를 소녀에게
게시물ID : sisa_5683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prite
추천 : 6
조회수 : 83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1/01 22:06:27
11.jpg
 
기사 출처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1/01/0200000000AKR20150101000300053.HTML?input=1179m
 
22.jpg
 
댓글 출처 :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newsview?newsid=20150101002605763
 
 
그 순간 얼마나 무서웠을까..
 
구조대원 분들이 열차 밑에 누워서 울고 있었던 걸 발견했다는 말이 왜 이렇게 마음이 아픈지 모르겠다.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소녀야, 미안하다..
 
앞으로 우리 어른들이 많이 노력할게.
 
우리가 할 일이 참 많다. 정말 많다.
 
나중에라도 이 글을 볼 수 있다면 너를 응원하는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보고 힘을 냈음 좋겠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