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화장실 선반에 잠시 두고 깜박하고 두었다가 다시 찾으러 가니 없네요....
제번호로 반나절 계속 전화를 해도 신호는 가는데 가져간사람이 받질 않아요.
안줄모양인가봐요....
일단 오늘 분실신고는 해두었는데 홧병날꺼 같아요 ㅜㅜ
그나마 다행인건 12년도에 사서 약정 이미 지날만큼썼고 스마트폰이 아니고 일반폴더폰이구요...
제가 조금만 더 쓰다가 스마트폰가격 좀 다운되면 갈아탈려고 했었는데....
잃어버리게 되어서 계획에 차질이 생겼어요
1. 그냥 이참에 스맛폰으로 갈아탄다.
2. 스맛폰 가격 제대로 하향될때까지 일반폴더 폰을 다시 구매하여 쓴다.
두가지 선택이 제게 있는듯 하네요.... 선택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