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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인 36% 최소 재벌3세
게시물ID : military_520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밀절미
추천 : 0
조회수 : 152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1/05 14:40:01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713472

군장병들의 평일 외출·외박이 전면 시행되면서 화천군이 군장병들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 개발에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화천지역 군장병들은 화천지역 업소들의 서비스 가격 개선과 문화시설 확충을 경기활성화의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30일 화천군이 최근 화천지역 3개사단 군장병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군장병 설문 심사분석 결과보고’ 자료에 따르면 군장병들은 외출·외박시 외지로 나가는 이유에 대해 50%가 ‘문화시설이 열악해서’라고 답했다. ‘먹거리 부족’이 24%, ‘볼거리 부족’이 12%, ‘숙박시설이 열악해서’가 7%로 뒤를 이었다.

군장병들의 지역내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가장 먼저 개선돼 야 할 점에 대해서는 64%의 장병이 ‘서비스 가격 개선’이라고 답했으며 ‘음식과 숙박 등 선택의 한계’가 16%, ‘시설 개선’이 15%로 나타났다.

외출·외박 군장병이 가장 하고 싶은 일은 ‘문화생활’이 59%를 차지했으며 ‘맛있는 음식 먹기’와 ‘휴식 취하기’각 각각 29%와 19%로 조사됐다. 군장병들이 선호하는 활동은 PC방 이용(41%) 숙박시설에서 휴식(24%), 맛있는 음식 먹기(21%), 목욕탕·찜빌방 이용(4%), 음주(4%), 노래방·당구장(4%) 등이었다.

장병들은 개별의견을 통해 ‘군인 편의시설 부족’, ‘비싼 숙박 요금’, ‘열악한 시설에 비해 비싼 가격’, ‘상인들의 불친절과 군인에 대한 선입견’, ‘PC방의 주말 가격 차별’, ‘카드를 받지 않는 업소들의 불친절’, ‘장교보다 병사들에게 비싼 요금을 받는 행위’, ‘평일보다 비싼 주말 물가’, ‘장비개선 없이 비싸기만한 서비스’ 등이 개선돼야 할 점이라고 지적했다.




64%만 비싸다고 생각한다고?;;;;;
아니면 양구보단 화천은 싼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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