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원에서 인대가 늘어났다고하여 인대에 녹는 실을 주입하는 매선 치료를 3번이나 했습니다. 

하지만 나아지는 차도가 보이지 않아 정형외과로 옮겼습니다. 졍형외과 의사 말로는,
예전에 인대가 늘어났다고 해서 지금 갑자기 다시 아픈 건 말이 안된다.(실제로 발목이 꺾이거나 심한 운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건 염증이 생겨서 이다! 라면서 염증 주사를 맞게 하더라구요.

어떤게 맞는 진단인지 정말 혼란이 옵니다 ㅜㅜㅜㅜ

한의원에서는 정형외과를 비하하고 정형외과는 한의원을 비하하고. 의료 지식이 없는 평범한 사람으로서 정말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