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x메와 파x 에서 페이져 1n 1s 를 열심히 두어달동안 눈팅을하며 매물 시세를 짐작하고
이것저것 많이 구경을해본결과
1N 보다는 1S의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끌리더군요...
알차타기에는 나이가 있는지라 투허러 성격의 F차를 보고있었는데 역시나 카울 껍데기가 있는 바이크가 너무 탐났는데
1S 라이딩포지션은 F차고 외형은 R차더군요...
근데 지금 제맘을 가져간 매물이
07년식 1S 풀튜닝(뎀퍼,머플러,스크린,사이드백,슬라이더, 사이드카울, 언더카울 기타 자잘한 튠)
5만5천 키로정도에
850만 가격이 나와있는데 작년 중순부터 쭉 저가격이더군요...
이제 2015년이고 매물년식이 8년이나 지난 매물인데 구매이후에 돈이 엄청깨질꺼같은느낌도들고 적지않은 돈에 자꾸 갈팡질팡합니다.
매물눈팅결과 급매로 비슷한(쫌더나은) 매물을 790만 가격도 본적이있구요...
등록세 보험비 또따로 추가비용이 발생할텐데 년식도 걱정이고 가격도 덤테기쓰는게아닌가 걱정되고
그리고 125만 쭉타온 제게 미들을 재끼고 한방에 리터급으로가는것도 걱정이되고...
비슷한 경험있으신분계시면 조언좀부탁드립니다
기변자주하시는 분계시면 거래할때 서류3장 확인 입금은 계좌이체가 좋은지 시승할때는 또어찌해야되는지.... 아.. 초음하는 거래라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바이크 점검하는건 이론상으로는 어느정도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인젝션도처음이고 수냉도처음이고 4기통도처음이고... 모두 처음보는것들뿐인데
벨브간격? 오버홀?
두서없는글 죄송합니다..
조언이 필요합니다 부탁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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